오크리지, 펠릿 연료주입 특허 4건을 타입 원 에너지에 라이선스
오크리지 국립연구소(ORNL)가 극저온 펠릿 연료주입 기술군 — 자체 발명 4건 — 을 스텔러레이터 개발사 타입 원 에너지에 라이선스했다. 녹스빌 Nuclear Opportunities Workshop에서 체결됐다. 절대영도 근처에서 수소를 고체 펠릿으로 얼려 플라즈마에 고속으로 쏘아넣는 기술이다.
미 에너지부 산하 오크리지 국립연구소(ORNL)가 극저온 펠릿 연료주입 시스템의 설계·운용에 관한 발명 4건을 타입 원 에너지에 라이선스했다. 극저온 펠릿 연료주입은 절대영도보다 몇 도 높은 온도에서 수소를 고체 펠릿으로 만들어 핵융합 플라즈마에 고속으로 주입하는 방식이다. 연소 중인 플라즈마에 연료를 계속 공급하는 현실적인 수단이며, ORNL이 수십 년간 주도해 온 분야다. 협약은 8월 5일 녹스빌 Nuclear Opportunities Workshop에서 체결됐다.
왜 중요한가
연료주입은 '플라즈마를 가두는 것'과 '발전소를 돌리는 것' 사이에 놓인, 화려하지 않은 문제 중 하나다. 가장자리에서 기체를 불어넣는 방식으로는 밀도 높고 뜨거운 플라즈마의 중심부에 닿지 못하므로, 실제로 융합이 일어나는 곳까지 연료를 보내는 방법이 펠릿이다. 타입 원은 테네시 TVA 부지에 스텔러레이터를 설계 중인데, 인젝터를 새로 발명하는 대신 성숙한 국립연구소 기술을 라이선스하는 것은 일정을 압축하는 종류의 결정이다 — 업계가 자석과 전원장치를 모든 서브시스템을 자체 제작하는 대신 사오는 것과 같은 패턴이다. 다만 이것은 기술 이전이지 건설 단계가 아니다. 이 협약으로 지어지는 원자로는 없고, 조건도 공개되지 않았다.
관전 포인트
라이선스된 인젝터 설계가 타입 원의 Infinity Two 엔지니어링 기준안에 반영되는지, 다른 민간 핵융합 기업들도 자체 연료주입 프로그램 대신 국립연구소 라이선스로 따라오는지.
관련 주체
스텔러레이터 개발사. 옛 TVA 부지에 Infinity One 시제기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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