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루이지애나 제2 스타베이스에 $100B — 첫 발사는 2029년
스페이스X와 루이지애나주가 8월 25일 Starbase Louisiana를 발표했다. 버밀리언 패리시 피칸섬의 12만 5천 에이커 부지에 1,000억 달러를 투자해 스타십 발사대 10기를 짓는다. 2027년 착공, 2029년 첫 발사가 목표다. 스페이스X의 네 번째 미국 발사장이자 두 번째 스타베이스가 된다.
스페이스X가 2026년 8월 25일 제프 랜드리 루이지애나 주지사와 함께, 버밀리언 패리시 피칸섬의 12만 5천 에이커 부지에 Starbase Louisiana를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회사가 밝힌 투자액은 1,000억 달러이며, 스타십 발사대 10기와 부대 인프라를 짓는다. 2027년 착공, 2029년 첫 스타십 발사가 목표이고, 장기적으로는 연간 수천 회 발사 능력을 언급했다. 스페이스X는 3,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예상하며, 일론 머스크는 최종적으로 1만 개까지 갈 수 있다고 했다. 그윈 숏웰 사장은 준설토와 해양 퇴적물을 활용한 "수천 에이커 규모의 습지 조성"을 포함해 환경 사업 자금을 회사가 분담하겠다고 밝혔다. 루이지애나는 새턴 V 로켓 단을 만든 곳이지만 궤도 발사를 유치한 적은 없다.
왜 중요한가
스타십의 제약은 로켓을 몇 대 만드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자주 합법적으로 점화할 수 있느냐였다. 텍사스 스타베이스는 연간 발사 횟수에 상한을 두는 환경영향평가 안에 있고, 발사 주기에 관한 모든 약속은 결국 그 천장에 부딪힌다. 보카치카에서 떨어진 멕시코만에 열 배 규모의 두 번째 부지를 사들이는 것은, 인허가 문제를 논쟁이 아니라 지리와 긴 준비 기간으로 풀겠다는 베팅이다.
가볍게 봐야 할 숫자는 1,000억 달러다. 기간이 명시되지 않은 의향 표명이고, 이 사업을 유치하려는 주정부와 공동으로 발표됐으며, 올해 발표된 여러 AI·우주 증설 계획에 붙은 것과 거의 같은 크기의 숫자다 — 예산이라기보다 야심을 서술하는 장르의 수치다. 검증 가능한 것은 순서다: 2027년 착공, 2029년 첫 발사. 둘 다 충분히 멀어서, 정작 흥미로운 시험은 더 일찍 온다. 12만 5천 에이커 규모 멕시코만 연안 부지의 연방 환경영향평가가 이 일정이 전제하는 속도로 움직이는지다. 신청자가 비용을 대는 습지 조성이야말로 스페이스X도 그쪽이 어려운 부분임을 안다는 신호다.
관전 포인트
연방 환경영향평가의 범위와 일정, 텍사스 스타베이스의 발사 상한이 상향되는지 아니면 이 부지가 존재하는 이유로 남는지, 그리고 2027년에 실제로 착공하는지.
관련 주체
Falcon 9·Heavy로 재사용 발사를 일상화한 선두 발사사; Starship 개발 중. 2025년 궤도 발사 165회. 2026년 6월 역대 최대 IPO(~$75B 조달, 기업가치 ~$1.75조)로 나스닥(SPCX)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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