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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스톤 단신 2026년 7월 7일

LG엔솔 2분기: EV 침체로 이익 -77% — 4.8GWh 애리조나 계약 앞세운 ESS가 성장 축

LG에너지솔루션 2분기 영업이익이 EV 수요 부진·GM 합작 공장 가동 중단으로 전년比 77% 감소한 1,133억 원(미 AMPC 제외 시 적자)을 기록했다 — 반면 ESS 매출은 애리조나 4.8GWh 그리드 스토리지 계약을 앵커로 성장.

LG에너지솔루션의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7% 감소한 1,133억 원($74M)을 기록했다 — 미국 AMPC 세액공제를 제외하면 1,277억 원 영업적자다. 북미 EV 수요 부진으로 1월부터 얼티엄(GM 합작) 오하이오·테네시 공장이 가동을 멈춘 탓이다. 상쇄 요인은 신차 출시 물량과 그리드용 ESS 출하 성장으로 매출이 전분기 대비 늘어난 것 — 애리조나 4.8GWh ESS 공급 계약이 앵커다.

왜 중요한가

피벗이 손익계산서에 나타난 분기다: 캐파를 정당화했던 EV 사업은 공장을 세우고 있고, 혼다 합작 공장을 전환해 겨냥한 그리드 스토리지가 성장한 쪽이다. 가장 중요한 디테일은 AMPC다: 현재 흑자가 미국 세액공제 위에 서 있으므로, ESS 수주 잔고와 함께 정책 노출이 주식 스토리의 핵심 변수가 됐다.

관전 포인트

얼티엄 공장 재가동, 애리조나 이후 ESS 수주 잔고 증가 속도, 미국 세액공제 정책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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